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여수시의회의
'지역사랑 상품권법 개정안 철회 건의안
부결'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신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개정안을
여수시 일부 의원이 철회하라 건의했다
여수시의회가 투표결과 부결한 것은
농어촌과 섬 주민들의 안따까운 현실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혀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농어촌과 도서지역의 하나로마트 등
생산자 단체가 운영하는 매장에 한해
지역 상품권 사용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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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jtkim@ysmbc.co.kr
보도, 영상제작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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