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화물량 세계 1위 항과 자매결연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7-20 07:30:00 수정 2016-07-20 07:30:00 조회수 0

광양항이 총화물처리기준 세계 1위인
'닝보 저우산항'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지난해 총화물 처리량 8억 9천만 톤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한 닝보 저우산항 유한공사와
컨테이너 직항 항로 증설에 협력하고
상호간 인력 교류를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항만공사측은
광양항과 닝보저우산항이 지난해
55,000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했으며
각종 원자재와 유화제품등 처리화물도 유사해
양항간 협력이 큰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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