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를 찾은 누적 방문객이
1천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는 1천 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만 여명이 증가해
4년 연속 '천만 관광객'을 달성했습니다.
최장 열흘의 긴 추석 연휴가 있었던
지난 10월에는 한 달 동안
137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간 곳은
여수엑스포박람회장과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등 주요 명소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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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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