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에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송형곤 전남도의원은
오늘(3) 열린 도의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오는 2032년
첫 민간 발사를 목표로 하는
제2우주센터 최적지는 나로우주센터를
보유한 고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고흥에 설립될 경우 제2우주센터와 연계해
연구·시험·발사·산업화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통합형 우주산업 생태계가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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