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7주기를 앞두고
지역에서 희생자 넋을 기리는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여수시는 이순신광장에서
전야제와 19일 합동추념식을 열고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에서
평화·인권 미술제를 개최합니다.
순천시와 광양시도 다양한 전시와 함께
추념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례군은 도올 김용옥 특별 강연,
고흥군은 위령제와 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과 동부청사에서
AI 민화전, 유족 참여 특별전 등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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