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일부 지역 사회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코스트코 유치 실패 책임론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지역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코스트코 유치 실패 책임론’과 관련해
후보 대상지 3곳 선정 제시,
대형 유통업 유치 보조금 지원 조례 마련 등
코스트코 유치를 위한
시의 노력이
민선 7기 이후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시는 코스트코의 이번 입점 결정이
주거 인구 밀집도, 교통 동선, 상권 경쟁력 등 기업의 경영 판단에 따른
자율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며
어느 지자체가 유치를 ‘성공’ 또는 ‘실패’로
단정 지을 사안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