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확정에 따라
순천시가 이에 맞는
미래 도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2일)과 내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문화콘텐츠와 우주항공,
그린바이오 3대 경제축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웹툰 30개 기업 유치와
누리호 6호기 발사체 제작,
기능성 화장품 등 바이오 전략 품목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네스코 자연유산 순천만에
갯벌치유관광플랫폼을
오는 2천27년까지 준공하고
순천시를 남해안남중권
메가시티의 핵심 거점으로
광역철도와 도로망을 연결해
산업과 관광, 물류 허브로
도약시킬 방침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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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jtkim@ysmbc.co.kr
보도, 영상제작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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