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봄 이상저온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133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갑작스런 기온하락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과수류 5천3백농가와 봄배추 3백농가입니다.
피해농가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와 생계비 등을 지원 받으며
농약대의 경우
1헥타르당 과수류는 3백만원,
채소류는 2백5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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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jtkim@ysmbc.co.kr
보도, 영상제작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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