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동부권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에 대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9)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위기에 놓인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의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며
민주당은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 등을 제정해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RE100 산업단지 특별법'과
'탄소중립산업 특별법' 제정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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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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