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편의 증진과
친환경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미생물 배달제'가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11일부터
농업에 필요한 미생물을 사전에 신청받아
읍·면사무소나 영농조합법인까지 배달해주는
'미생물 배달제'를 시범 운영한 뒤
오는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그동안 미생물 구입비용을
고지서를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었지만,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도록
수납 방법을 개선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