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원도심에 추진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기업들의 입주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원도심에 있는 '글로벌 웹툰 허브센터'의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웹툰 앵커 기업인 케나즈와 오노코리아 직원이
다음 달까지 50여 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투자협약 등을 통해 이전을 확정한
애니메이션, 웹툰, 출판 관련 기업 26곳도
오는 11월까지 원도심 공실 건물에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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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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