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24시간 분만과
신생아 진료를 맡을 수 있는
지역 모자의료센터 10곳을 선정한 가운데
전남에선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이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병원은
향후 당직 전문의 채용 등을 위해
올해 넉 달 동안 각 1억 5천만 원,
내년부터는 연간 4억 5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병원은 또,
야간에도 임산부가 안전하게 분만하고
산모와 아기가 한 곳에서 진료 받을 수 있는
신생아집중치료실 병상을 갖추는 등
24시간 전문 진료를 수행하게 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