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과 봉래를 잇는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고흥군은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이번 사업에 대해 종합 평가한 결과
사업 추진의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 15호선 확장사업은
고흥읍과
봉래면의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를 연결하는 31.7km 구간의 국도를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2030년 준공되면
이동 시간이 기존 5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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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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