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전남 동부권에서도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위안부 기림일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수지역시민단체가
여수평화의소녀상에서 마련한 행사에선
피해자 할머니들의 치유 그림 전시회와 함께
소녀상 입욕식이 진행됐습니다.
전날 광양평화소녀상에서 열린
기림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한편,
책임자 처벌과 공식 사죄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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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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