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지난 달 출생아 수가 33개월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 달 월간 출생아 수가
100명으로
33개월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해,
저출산 위기 속에서 이례적인 반등 사례를
보였습니다.
시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계절적 변동이 아니라
지난 해 7월부터 1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의
연장선상에 있다며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548명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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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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