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최근, 전라남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도내 15개 시.군,에서 56곳을 신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촌뉴딜300공모에
여수 11곳, 신안 8곳, 고흥.보성 4곳 등,
모두 15개 연안시군에서 56곳을 신청했으며
사업비 규모는 한 곳당 평균 백억 원인
총 5천 465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기로 하고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활성화와 어촌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내년부터 4년간 3조 135억 원을 투입하게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장 평가 등을 거쳐
12월쯤 최종 70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