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추경안에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 등
전라남도의 14개 사업,
국비 6천2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남도는 정부 출범 전부터
도정 역량을 집중해 정부 주도와
지역 현안 사업 다수를
이번 추경에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항목별로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34억을 포함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428억 원,
호남고속철 2단계 등 3개 사업에
1천46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남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 현안 사업이
추가 포함되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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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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