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 안전 정책이 노인과 장애인으로
보호 범위가 확장됩니다.
최근 열린 제246회 여수시의회 정례회에서
김영규 여수시의원이 대표 발의해 가결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따르면
기존의 보행 약자의 범위를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까지 포괄적으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는
보호구역내 공사현장에 대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시행 주체에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 통학 시간대를 피해
공사를 진행하도록
권고할 수 있게 규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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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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