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에 대한 소방본부 중심의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여수산단은 석유화학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산업으로의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런 대전환 과정은
구조적 변동성과 안전 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에
예방 대책이 철저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장 대응 기관과
소방본부가 긴밀히 협조해
안전 점검과 작업자 보호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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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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