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연안 크루즈 산업을
지역 특성화 전략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정현주 의원은 오늘(4),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크루즈 산업은 도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 플랫폼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고,
최근 전남의 섬 크루즈 시범운항에 이어
이번달 해수부의 국내 연안 크루즈 특별운항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여수시에 연안 크루즈 활성화를 제안했습니다.
정 의원은 특히,
내년에 해수부가 5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부산-목포간 연안 크루즈 사업에
여수시가 여수항 정박을 건의해 반영됐다며
여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우식 yschoi@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