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설에 이어 자치단체가 조성한
우레탄 재질의 체육시설의 안전성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요청에 따라 전남 22개
시군에서는 국비가 투입된 우레탄 체육시설
40곳을 선정해 중금속 기준초과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정부 주도로 인조잔디의
유해성 검사도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결과에 따라 철거예산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지만, 현재까지 시군비로 자체 조성한
시설은 대상에서 빠져있어 시군들이 검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