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이번 달 배포를 목표로 
열 번째 웹드라마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웹드라마, ‘그림자’는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도전과 실패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MZ세대의 휴먼스토리를 담았으며,
특히, 지역 근현대사의 비극인 
‘이야포 사건’과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게르니카 사건’을 교차시키면서 
관광과 역사에 대한 
사회적 통찰을 그릴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2015년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하멜’까지 총 
9편의 관광 웹드라마를 제작해
국내외 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콘텐츠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