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멸치 불법 포획 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해경이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이달부터 여수 서.남해안 해상에서
불법조업이 근절될때까지
어선들이 불법 어구를 이용해
멸치와 갯지렁이를 포획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또,
멸치잡이 어선들이 조업구역을 위반해
조업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지도.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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