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치유의 숲이
지역의 대표 산림복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백운산의 청정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지난 2019년 개장 운영되고 있는
55ha 면적의 '백운산 치유의 숲' 이용객 수가
연간 만5천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치유숲길과 치유정원 등 시설과 함께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찾는
지역 대표 산림복지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