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이 일본 잠재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자동차 산업 분야
각종 정밀공구, 특수기계 부품 제조 기업인
수기에 세이키를 방문해
광양만권의 투자 환경과 제조 여건을 소개하고
향후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양경자청은 수기에 세이키사가
자동차 산업 뿐만 아니라
철강, 조선부품과 이차전지 연관 산업에서도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한국 기업들과 상호 협력을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해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