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5백일 앞두고
여수시와 조직위원회가
국내외 홍보와 행사장 시설 공사 등,
국제 행사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조직위원회는
내일(23), 섬박람회 개막 D-500일을 기점으로
30개국, 3백만 명 유치를 위해
세계 115개국에 협조 요청 공문 발송과
팸투어 등,
국내외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주행사장인 돌산지구와 부행사장인 개도,
금오도 등 박람회 행사장 시설 공사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공과 철도,
선박 등의 접근성 개선과
예산 부족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며,
정부 기관, 전국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에 나서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