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9년 광양항 스마트 항만이 구축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3-2 부두에 대한
항만 자동화 부두 구축을 위한
국비 7천400억 여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해 컨테이너 크레인, 야드 크레인 등
항만 시설 장비 발주를 마친데 이어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기반 시설 구축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항만공사는 오는 2028년 상반기 까지
자동화 부두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모두 마친 뒤
시 운전 기간을 거쳐
오는 2029년 초 개장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