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신민호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과 진보당, 정의당 소속 의원
59명 명의로
내란 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에서 의원들은
헌법재판소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파면함으로써 헌법의 엄정함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을 멋대로 석방한 
심우정 검찰총장을 비판하며
윤석열 파면까지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