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겨울
지역을 찾아 성공적으로 동계 훈련을 마무리 한 전국의 선수단은 
육상, 축구, 탁구, 수영 등 
4개 종목에 115팀, 
2천 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는 동계 전지훈련에 적합한 
기후와 스포츠 인프라 등 환경의 영향으로 
동계 전지 훈련 선수단이 
지난해와 비교해 30% 정도 늘었다며 
이로 인한 경제 효과도 15억 3천여 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