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이
올해를 문화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문화 틔움과 키움, 피움
3대 전략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는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 5년간 67만 명이 관람한
'아고라 순천'은
올해 공연 단체의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를
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