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K리그2 개막전에 나섭니다.

전남은 내일(22)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1라운드 승리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승격에 실패한 전남은
이번 시즌 상위권에 진입해 
승격을 노리겠다는 목표로
김현석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를 보강했습니다.

전남은 동계 훈련 기간,
수비 조직력 강화에 힘썼으며
개막전부터 점유율을 높여 천안을 
강하게 압박하는 전술을 펼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