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봉암사 이여재가 
전라남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고흥 봉암사 이여재는
과역면 가산마을에 위치한 김녕김씨 재실로
2019년 고흥군 향토유산으로 관리돼 오다
민속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민속문화유산 제57호로 지정됐습니다.

이여재에는 
고문서와 족보 초고 등의 자료가 소장돼 있으며
일반적인 재실건축과 
다른 모습을 지녔다는 점에서도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