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정체가 심각한
여수시 돌산읍 신복~우두 간 도로가
4차로로 확장됩니다.

여수시는 
국도 17호선 돌산 신복-우두 도로 확장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는 5천억여 원으로 예상되고
내년 상반기에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그동안 이번 사업의 예타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피력해 왔다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