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7일부터 열흘 동안 개최됩니다.

광양시는 제24회 매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갖고
'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하는 주제로 
오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동안 
한국 관광 100선 이벤트, 매실 힐링 테라피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축제 입장료도 
지난 해와 같은 5천원으로 동결하고
기획 단계부터 주민, 사회단체 등과 함께해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