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업 유치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2일, 서울에서 
문화 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기업 이전에 따른 지원책 등을 홍보하고
상담부스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웹툰기업인 '케나즈' 본사와
한국-프랑스 합작법인인 '오노코리아' 
한국지사 유치를 확정했으며, 
순천 이전 의사를 보이고 있는 
30여 개 기업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