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관련 예산이 
시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대폭 삭감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제333회 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가운데 
청년임대주택건립사업 예산 51억 7500만원 등
정인화 광양시장의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 17건에 
92억 여원의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에 삭감된 예산 안은 
시 발전에 초석이 될 사업이라고 주장하며 
내용을 좀더 보완하고 발전시켜 
내년 추경 예산 등을 통해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