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공사가 추진 중입니다.

전남 동부권 최초 공립 역사박물관인
여수시립박물관의 공정률은 57.4%로
내년 4월 준공,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규모는
연면적 5천6백여 제곱미터로
상설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구입하고
기증 운동을 실시해
지금까지 1만 6천여 점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