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29일 강원 동해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첫 발생하면서
AI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거점 별 소독 시설 운영에 나섰습니다.

또 야생 조류로부터
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조류의 활동지인
진월면 수변 지역 등을 중심으로
생석회를 주기적으로 도포하고
가금농장이나 방역 취약지에 대해
정기 소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