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국제적인 야간관광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1)과 내일, 이틀동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열고,
막대한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하는
관광 트랜드로 자라잡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특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여수시는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4년동안 32억 원을 지원받아
야간경관 명소 조성과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