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내년부터 2029년까지
관내 2천6백여 채에 이르는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시내 전역의 빈집에 대한 
계획적 정비와 활용을 위해
내년 초, 2억 원의 용역비를 들여
빈정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29년까지 관내 2천 605호의 빈집을
일제히 정비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올해초 한국부동산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방문과 면담 등을 통해
빈집실태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내년에 용역이 마무리되면
주민 공람과 고시 등을 거쳐
본격적인 정비 공사에 들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