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16일까지
2025년 현안사업 국회 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 국고 확보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도는 국회에서 반영해야 할 주요 사업으로
민간 우주발사체 시설 등 전략·에너지 분야에
천억여원과 농림해양산업분야 7백억원,
SOC사업 2천5백억원 규모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박창환 경제부지사는
국회증액은 정부 동의가 필수적으로,
국회 예산심의 전까지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설득해 현안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