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일선 시.군이 오늘부터
전쟁 위기 상황을 가상한
을지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오늘 오전 6시
전 직원 비상 소집에 이어
201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회를 갖고
민.관.군.경 합동으로
북한의 도발 징후 등에 따른
전쟁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지역 방호를 위한 연습 일정 등을 점검했습니다
을지연습은 오는 25일까지
도내 주요 시설 피습, 주민 대피, 테러 격멸 등 250가지의 각종 위기상황을 가정한
대응 조치 훈련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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