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김장용 가을배추의 적정 생산과
판로 확보를 위해
선제적인 수급안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김치 소비 패턴과 재배 상황을 감안하면
가을배추의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며,
적정면적재배를 위한 작목전환 지원사업과 함께
절임배추와 남도김치 판촉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전국 최초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도입하고
도지사 품질인증 확대와
수도권지역 직거래 장터 운영,
11월 22일 김치의 날 행사 등,
김치 소비 촉진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