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 문화예술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시의회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와 논의의 장을 가집니다.

순천시의회 나안수, 이세은 의원 등 
순천과 여수, 광양시의회 7명의 시의원들은 
전남동부권 문화예술 상생발전 
연구 모임을 발족한 뒤 
3개 시 문화 예술의 현안과 문제점,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 자리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모임을 제안한 나안수 의원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논의를 통해 
광양만권 지역의 문화 예술이 
동반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