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재 중국 총영사가 오늘(19),
광양시를 방문해
상호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구징치 총영사는 오늘(19),
광양시청에 전시 중인 
중국 선전시와의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진전을 들러본 데 이어
정인화 광양시장을 만나
한·중 지방 정부 간 우호 교류와 광양에 투자한 중국 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광양시는 현재, 중국 선전시를 비롯해
다롄, 잉커우, 선양시 등,
중국 8개 도시와 국제 자매·우호 도시를 체결해 
경제, 문화·예술, 민간단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