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환경 미화원들의 안전을 지키고 
효율적인 도심 쓰레기 수거 운반 체계를 
구축합니다.

순천시는 최근, 
경남 양산시 환경미화원 청소 차량 
발판 낙상 사망 사고와 같은 
불의의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엄중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 차량 발판 제거에 따른 
쓰레기 수거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담팀 4팀으로 확대 구성 운영하는 등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깨끗한 도심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