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

차례상에 올릴 성수품 가운데
작년에 급등세를 보인 과일값이
올해는 줄줄이 내림세를 보이고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생산량이 많아진 배와 사과는 
지난해보다 가격이 떨어진 반면,
수산물과 채소류는 폭염 탓에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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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역의 관광명소를 
버스로 여행할 수 있는 남도한바퀴를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전남도는 가을을 맞아 
고흥 쑥섬여행, 
순천과 광양 주말 여행 등을 추가해
총 28개의 코스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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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가
기차를 타고 여수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상품을 제공합니다.

이 상품은 
KTX 왕복운임과 숙박을 할인가로 제공하며, 
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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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둘째주까지 이례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오늘도 여수를 제외한 전남 동부 지역 33도까지 오르면서 전남 동부 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내륙지역에 가끔 소나기가 온 곳도 있지만,
더위를 식혀주진 못했습니다.
내일도 낮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아침기온 23도로 출발해, 한낮 최고기온은 순천이 34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5도가량 높은기온 보이겠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더위 속 건강잃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수요일인 모레부터 다시 흐려지면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지역별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기온 여수 25도, 광양 24도, 순천 고흥 23도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여수가 32도, 광양, 고흥 33도, 순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대체로 맑은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먼바다에서는 0.5에서 최고 2미터로 일겠습니다.

여수의 내일 만조시각은 낮 12시 50분
간조시각은 오전 6시 11분입니다.
지금까지 생활포커스 송유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