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 91필지, 337만㎡를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으며,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자연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영취산 흥국사 일원이 
기암괴석과 진달래 군락지가 어우러져
높은 생태적, 경관적 가치를 지니고 있고, 
호국불교의 상징인 흥국사도 
역사 문화적, 학술적 가치를 갖춘 곳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