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내년도 예산안에 주민참여예산사업 170건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를 열고,
시민이 제안한 3건의 사업과
읍면동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상정된 167건 등,
총 170건의 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 적정성 심의를 거쳐
모두 과반수 찬성으로
적정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특히,
주민이 제안한 어린이,
청소년 반사판 보급사업과
대로변에 시 관할 방범용 CCTV 설치,
덕례리 대림 APT 뒷편 통학로 설치사업 등,
3건은 내년도 예산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