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최될 '여수 국제 웹페스트'에
막바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4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될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를 앞두고
모두 76개 국에서
웹드라마와 웹영화, 숏폼 등
천300여편의 웹 콘텐츠들이 출품돼
67개 작품들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2차 선정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선정까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6일 이번 웹페스트의 대미를 장식할 레드카펫과 함께하는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것이며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 등지에서
본선 진출작들이
무료 상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